늘 단골고객으로 붐비는 파머스빈 삼성직영점 전경. [(주)어반파머스 제공]

(프레스데일리즈, 김보근 기자)

유기농커피 전문브랜드를 운영중인 주식회사 어반파머스가 국내 유기농카페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건강한 커피돌풍을 선도한다는 슬로건아래 국내최초로 전문브랜드를 설립한 이후 입소문만으로 13호점을 넘겼다.

어반파머스 본사관계자는 "파머스빈은 유기농커피와 신선한 생과일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가성비와 퀄리티'를 두루 갖춘 전문성 있는 브랜드"라면서 "탄탄한 직영점을 보유한 본사와 그렇지 않은 본사는 하늘과 땅차이"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파머스빈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실물경기가 얼어붙은 금년 상반기에도 고객의 높은재방문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매출상승기조를 유지해온것으로 알려졌다.

어반파머스는 현재 유기농커피 전문 브랜드 '파머스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6월 현재 강남 대치, 삼성, 역삼,상암, 가산, 구로등 서울 내 핵심상권에서 6개점 이상의 직영점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금년 말까지 개설이 예정되어 있는 직영점을 합쳐 매년 꾸준히 직영점을 신규개설할 예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반파머스 관계자는 "신규 오픈문의는 이어지고 있지만 현 시국의 엄중함을 고려해 확실한 입지조건에서만 허가를진행중이다"며 "파머스빈은 고객님께 꾸준히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내실있게 성장할것"이라고 밝혔다.